다윈과 함께하는 신비로운 진화 이야기,인류의 역사를 바꾼 종의 기원 입니다.
이 책은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을 초등학생도 읽을 수 있도록 쉽게 풀어냈습니다. 기본 지식이 없으면 읽기 어려운 것을 감안해서 어려운 용어나 이론에 대해서는 나올 때마다 주를 달아 설명했습니다. 섬세하면서도 정교한 일러스트는 자연에 대한 아름다움을 느끼게 합니다.
이 책은 종의 기원을 설명하기에 앞서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지식을 5가지로 정리한 다음 독자들을 이해 시켰습니다. 또한 종의 기원에 대해 세세하게 짚어줍니다. 이 때문에 어린이는 종과 품종 개체와 진화 등은 물론 진화와 변이 등에 대해서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아는 것이 힘이라는 코너를 마련해, 진화론은 이렇게 진화했어요와 갈라파고스 제도에 사는 다양한 생물들 또한 인간 게놈 사업 마지막으로 동식물 분류법 등을 차근차근 설명해 줍니다. 어린이는 각 꼭지의 정보를 통해 다윈의 진화론은 물론 그와 관련된 주변 지식까지 풍부하게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종의기원이란 무엇일까요.
1859년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이 출간되었습니다. 그때 발간된 책은 하루 만에 초판 1250부가 매진되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당시 다윈은 인류가 신의 창조물이 아니라 오랜 진화의 산물이라고 발표했기 때문입니다. 그 때문에 다윈은 종교계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의 비난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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