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에 양반다리를 하면 자꾸 다리가 불편하고 다리를 구부리거나 펼때 뚜둑거리는 소리가 나기도 해서 어디가 문제인건지 알아보니 고관절 통증 증상에 관련된 소식들을 볼 수 있더라고요. 요즘은 고관절 통증 증상 중에 퇴행성으로 인하여 고관절이 빨리 노화된다고 해서 고관절 통증 및 증상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고관절을 한글로 바꾸면 엉덩이관절이라고 합니다. 어깨관절을 견관절 그리고 무릎관절을 슬관절이라고 하며 엉덩이 관절은 한자어로 표기할경우 고관절이라고 합니다.
고관절은 우리 몸의 중심이라고 불리는 척추와 하지를 연결시켜주는 관절이라고 합니다.
우리 몸의 체중을 지탱하며 걱거다 뛸 경우 하중을 아래쪽으로 분산시켜주며 다리의 운동을 도와주는 관절중 하나입니다. 일상생활시 고관절에 통증이 느껴질 경우에는 고관절 관련된 다양한 질환을 의심할 수 있게 됩니다.
우리 몸에서 체중을 주로 받치는 관절이므로 고관절 통증 생길 경우가 다반사인데요. 그마만큼 중요하고 단단한 관절이기 때문입니다. 고관절의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들은 매우 다양한데요. 대표적으로 어린이에게서 발견되는 일과성 고관절 활액막염, 선천성 고관절 탈구, 대퇴골두 무혈성괴사라는 고관절 통증 증상 질환들이 있습니다.
성인에게 가장 많이 나타나는 대표적인 질환은 고관절 주변의 점액낭염, 힘줄염과 함께 대퇴골두 무혈성괴사와 퇴행성 류마티스 고관절염, 비구순 파열, 고관절 충돌증후군, 구관절의 유착성 관절막염과 외상으로 인한 관절 연골 손상등이 고관절 통증 증상 중에 있는데요.
고관절 질환은 한번 고관절 통증 그리고 문제가 발생되기 시작하면 질환에 따른 원인을 찾기가 어려워 호전되는 속도도 늦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경우에는 치료의 어려움을 겪을 수 있기 때문에 고관절 통증 치료는 가급적 증상이 나타나자마자 치료를 빠르게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관절 통증 언제 주로 나타날 수 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관절 통증은 계단을 오르내릴 때 사타구니쪽으로 통증이 느껴질 수 있다고 합니다. 통증으로 인하여 보행이 불안정하거나 불편한 경우도 있으며 일상생활에서 양반다리로 앉기 어렵거나 허리와 엉덩이 그리고 사타구니에서의 통증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앚아 있을 경우에 특히나 엉덩이가 저리는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고관절에 이상이 생길 때에는 몸의 무게가 허리나 무릎으로 분산이 되면서 해당 관절에 2차적인 질환들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허리와 엉덩이 쪽 저림증상과 고관절 통증은 처음 느꼈을때 척추 질환으로 오해할 수 있으니 정확한 검사와 병명을 위해서는 병원에 방문하여 제대로된 진단을 받아보는것이 좋겠습니다.
고관절 점액낭염 이란?
점액낭염이라는 이름이 생소하지만 많은 분들이 고관절 통증으로 주로 앓고있는 질환중 하나인데요. 관절을 둘러싸고 있는 주머니를 말하는 점액낭은 관절이 움직일 때마다 마찰을 줄여주는 점액을 보관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고관절의 점액낭은 대전자부,좌골과 장요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만약 이곳에 염증이 생길 경우 그것을 고관절 점액낭염이라고 합니다. 그중 발병률이 가장 높은 대전자부 점액낭염은 서 있을때 허벅지 바깥에서 만져지는 큰뼈부위로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대전자 부위가 장경 인대와 마찰이 잦아 염증이 발생되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점액낭염이 생기는 이유는 오랫동안 서서 일하는 직업군의 경우가 많으며 달리기나 자전거를 오래 타는 고관절을 앞뒤로 자주 움직여지눈 운동을 무리하게 할 경우에도 빈번이 나타납니다. 고관절 통증 증상을 유발하는 다양한 원인이 많으니 조금만 주의를 기울여주시면 좋겠네요.
고관절 통증 증상 중에도 여러가지 다양한 증상과 원인들이 많지만 오늘 자세히 알아본 고관절 점액낭염과 같은 고관절 통증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앉아있는 시간을 줄이고 장시간 앉아있을 경우에는 중간중간 틈틈히 몸을 움직여주도록 합니다.
의자나 바닥에 쿠션을 깔고 앉아주는것도 도움이 되며 고관절에 도움이 되는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는것도 좋습니다. 같은자세로 오래 앉아있는것보다 1시간마다 10분정도 스트레칭과 몸의 움직임을 주고 평소 다리를 꼬지않고 바른바세로 앉으며 한쪽 엉덩이에만 힘을 주기보다는 양쪽 엉덩이로 편안하게 앉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그러므로 뒷주머니에 휴대폰이나 지갑을 넣는것은 좋지 못하기 때문에 자제해 주시면 좋겠네요.
고관절염은 대부분 치료 후에도 다시 무리할 경우 재발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그만큼 관리가 철저해야 하며 올바를 자세를 유지하며 좋은 습관을 들이는것이 건강을 지키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고관절 통증 증상 들은 심하지 않을 경우 비수술적 치료로도 충분히 호전될 수 있으며 조기에 치료시에는 약물치료, 물리치료, 주사치료, 도수치료 등으로 나을 수 있습니다. 쉽게 회복을 위해서는 빠른 내원으로 정확한 원인알고 치료를 해야겠죠?
고관절 통증 증상으로 인하여 하루하루 불편하시다면 미루지마시고 꼭 병원에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고관절은 크고 단단한 뼈이기 때문에 우리몸에 큰비중을 차지하는데요. 그만큼 관리를 잘해서 건강을 유지하시면 좋겠습니다.
고관절과 골반 허리가 모두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평상시 바른자세로 생활하신다면 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고 운동을 꾸준하게 해서 몸의 밸런스를 맞춰주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나의 몸상태에 맞는 적절한 운동을 하면서 고관절 통증 증상 없는 건강한 하루하루 되시기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