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복숭아 효능 및 복숭아 보관방법 작성해왔습니다.
명절 밑이라 선물상자가 몇개 도착했는데 요즘 복숭아가 맛있어서 그런지 두박스나 선물을 받았네요.
기분이 좋고 감사하면서도 이 많은 복숭아를 어떻게 해야할지 조금 고민스럽기도 하네요.
복숭아가 말랑해서 지금 딱 맛있을것 같은데 이번주 추석지나고나면 다 물러버릴것 같아서 후딱 해치워보려고 이렇게 컴퓨터앞에 앉았습니다.
먼저 궁금해하실 복숭아 효능에 대해서 설명해드리고 하는데요.
복숭아 효능 10가지 입니다.
풍부한 식이섬유
복숭아는 식이섬유가 많아 소화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식이섬유는 장 운동을 촉진하고 변비를 예방하는 데 유용합니다.
면역력 강화
복숭아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여 면역 시스템을 강화하고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항산화 작용
복숭아에는 카로티노이드와 폴리페놀 비타민E같은 항산화 물질들이 다량 포함되어 있어 세포 손상을 방지하고 노화를 늦추는 데 도움을 줍니다.
심혈관 건강유지
복숭아는 칼륨이 풍부한데요. 혈압을 조절해주고 심혈관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항산화 성분이 심장 질환 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비타민C의 공급
복숭아는 비타민 C가 풍부합니다 그러므로 인체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피부의 건강을 유지해주는데요. 앞서 말씀드린 복숭아 효능 처럼 항산화 작용을 통해 세포 손상을 방지해 줍니다.
체중 관리효과
복숭아는 칼로리가 낮은 과일중 하나입니다. 수분과 식이섬유가 많아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체중 관리를 돕는 데 좋습니다. 하지만 하루 1개이상은 섭취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피부 건강
복숭아는 비타민 A와 C를 포함하고 있어 피부를 촉촉하게 하고 노화를 방지하며, 피부 톤을 개선하는 데 유익합니다.
소화 개선효과
복숭아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장의 건강을 촉진하며 소화를 개선하며 변비를 예방합니다.
뼈 건강도움
복숭아는 비타민 C와 칼슘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는 뼈와 치아의 건강을 유지하고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완화
복숭아에는 칼륨과 마그네슘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체내 스트레스와 긴장을 완화시키며 신경계를 안정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복숭아 효능 알아볼 수 있습니다.
복숭아 효능 다양하게 알아보았는데요. 저는 가족중에 복숭아 알러지가 있는 분이 있어서 항상 복숭아 껍질을 조심하곤 한답니다. 다행이 저는 복숭아 알러지없이 아주 맛있게 잘먹을수있어서 다행인것 같네요.
과즙이 아주 달고 향긋해서 자꾸만 손이 가는 과일중 하나죠.
복숭아 알러지의 증상은 경미한것부터 심한 사람들도 있는데요. 저희 가족은 전자라 껍질만 조심하면 되는것 같아요. 구강알러지부터 시작해 가려움증, 부풀어 오르는 통증이 있는 반면 소화계 증상으로는 복통이나 구역질 설사등도 유발할 수 있다고해요. 가장 흔한 증상은 피부 발진과 두드러기인데 복숭아는 알러지는 자주 유발하는 식품중 하나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너무 많은양을 섭취하기 보다는 조금씩 천천히 먹어보면서 알러지 반응을 주의해 보시는것이 좋을것 같네요.
복숭아 보관방법
그럼 이번에는 제가 제일 궁금했던 복숭아 보관방법 빠르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복숭아를 신선하게 보관하기 위한 방법들을 찾아보았는데요 여러분들께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상온에서 복숭아 보관방법
미숙한 복숭아는요. 복숭아가 아직 익지 않은 상태라면 상온에서 보관하여 익히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복숭아를 종이봉투에 넣어두거나 신문지로 하나씩 감싸서 보관하면 더 빠르게 익힐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2-3일 내에 익게 된다고 합니다.
성숙한 복숭아는요. 이미 복숭아가 익어있다면 그냥 상온에서 1-2일 정도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이후에는 냉장고로 옮겨야 합니다. 상온에서 장기간 두면 과일이 물러지거나 상할 수 있습니다. 요즘같은 날씨에 복숭아 보관방법 꼭 필요할것 같네요.
냉장고에서 복숭아 보관방법 (0~10도이하)
먼저 익은 복숭아는 냉장고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장고의 과일 보관 칸에 넣어 두면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5-7일 정도 보관할 수 있습니다.
덜익은 복숭아라면.. 미숙하고 아직익지 않은 복숭아는 상온에서 익히는 것이 좋다고 하지만 이미 익어가고 있는 중 이라면 냉장고에 넣어 두어도 된다고 하네요. 익기 전에 냉장 보관을 피하는 것이 좋고 이미 후숙중이라면 냉장고에서 보관하는것도 무방합니다.
장기 보관시..냉동 보관을 추천합니다.
복숭아를 장기간 보관하려면 냉동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복숭아를 깨끗이 씻고 껍질을 벗긴 후, 슬라이스하거나 큐브 형태로 잘라서 냉동용 비닐봉지나 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하는 방법인데요. 이 상태로라면 6-12개월 정도 보관할 수 있습니다. 냉동된 아이스복숭아는 스무디, 요리, 디저트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해동시켜 먹는방법도 있지만 확실히 처음보다는 단 맛이 떨어질 수 있으니 요리에 활용해보는것이 더 좋을것 같네요.
보관 전 처리하는법으로 복숭아를 냉동하기 전에 2분간 끓는 물에 데쳐줍니다. 그다음에 차가운 물에 빠르게 식혀준 다음 냉동하면 식감과 맛을 더 잘 유지할 수 있다고 하네요. 꿀팁인것 같아서 저도 메모지에 옮겨적어 이렇게 손질한다음 보관하는 쪽으로 해야겠습니다.
차가운물을 계속 갈아준다면 복숭아 효능이 모두 빠져나갈수 있으니 얼음을 그릇아래두어 식혀주거나 서늘한곳에서 한김 식힌다음 차갑게 세척해준다면 더 좋을것 같네요.
무엇보다 복숭아 보관방법 중 중요시해야할 점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복숭아가 부드럽거나 물러질 수 있는데 이과정에서 눌리거나 찍힌다면 빨리 상할수 있으며 보관 중에도 곰팡이나 부패하는 등 복숭아 외관에 이상이 보이면 즉시 제거해야 다른 복숭아들을 살리수있다고합니다. 꼭 기억해서 보관해주세요.
복숭아 보관방법 이렇게 한번 읽어보니 생각보다 쉬워서 얼른 해봐야겠습니다. 복숭아를 데친다는것이 조금 귀찮긴 하지만 얼른 냄비에 물끓이고 복숭아 손질하러 가보겠습니다.
오늘은 복숭아 효능 과 복숭아 보관방법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같은 주부님들 긴연휴 힘내시고 복숭아 효능 위해서 보관 잘하셔서 버리지마시고 복숭아 보관방법 꼭 숙지해 주시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