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잡히는 자연관찰 풀소리 꽃내음 '귤과 바나나' 풀소리 꽃내음은 식물 자연관찰이라고 생각하면 될것 같아요. 막 유명하고 인기있는 전집은 아닌데 대교 소빅스 점프올 수업용 발췌독서로 사용되기 때문에 구입을 해두었어요. 책을 처음 넘기면 겉표지 안쪽에 질문이 적혀있어요. 귤은 반달 모양의 알맹이 1개에 작은 알맹이가 몇 개 들어 있을까요? 라는 질문인데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정답은 뒤에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풀소리 꽃내음은 총24권이고 + 1권의 별책으로 구성되어있어요.이번에 보여드리는 귤과 바나나는 12번이네요. 저는 중고로 구매했는데 리뉴얼된적이 없는걸로 알고있어서 몇년도 버전을 구매하시던지 책은 다 같다고 합니다. 정가는 사악하지만 중고가는 아름다운 가격이예요. 그럼 본격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