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박증 치료 자세하게

오늘은 강박증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강박증 증상과 강박증 치료방법 등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볼까 합니다. 먼저 강박증 치료 배워보기 전에 알아야할 것들이 바로 강박증이 무엇인지부터 파악해야 하는데요.

 

강박증이란 하루에도 손을 10번이상 씻는다거나 물건은 항상 본인이 정해둔 제자리에 놓여있어야 안심하며 불길한 색이나 숫자를 피하는 모습을 보이는 현상들을 말하는데요. 이러한 증상을 가지고 있다면 혹시 나에게도 강박증이 있는것은 아닌지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강박증 치료를 위해서는 스트레스에 취약한지도 알아볼 수 잇는데요. 평소에 별다른 스트레스가 없더라도 가족이나 가까운사람의 사망, 퇴직, 출산 같은 생활에 큰 영향을 주는 사건이 있을때에도 그로인하여 스트레스

가 생겨나거나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강박증은 스트레스에 굉장히 취약한 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들어 10대에서 20대 중반에게 많은 증상이 발현하며 스트레스에 취약하기 때문에이라고 단정할 수 있겠습니다. 강박증은 강박장애라고도 불리는데요. 강박장애는 (Obsessive-compulsive disorder) 원인이 아직까지 정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뇌의 신경 전달 물질의 불균형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강박적인 증상이 처음 나타나는 시기는 초등학교 입학을 전후로 서서히 발생된다고 합니다. 초기에는 증상이 뚜렷하지 않기 때문에 꼼꼼하고 정리를 잘하는 완벽주의적인 성격으로 보여질 수 있지만 사실은 10대중반~20대에 들어가면 스트레스가 최고조에 달아 증상의 악화가 시작 될 수 있습니다.

남녀의 발병률은 비슷한 수준이지만 일반적으로는 남성의 발병연령이 빠르며 학력이나 지능이 높은사람에게서 더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통계적으로 일반인구 약2~3%가 강박장애를 겪은 경험이 있으며 정신건강의학과 환자들의 경우에 10%정도가 강박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와 비슷한 장애로는 틱장애가 있는데요. 반복적인 문제가 주요 증상인 질환들이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틱장애는 무의식적인 반복적 움직임이며 행동 또는 발성을 보입니다. 하지만 강박증일 경우에는 하고싶지 않은 생각이 계속적으로 떠오르거나 두렴움이 기반되기 때문에 이러한 감정을 떨치기 위해 신체적 혹은 정신적인 행동을 반복하기 때문에 틱장애와는 다르다는 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강박장애 자가테스트

□ 평소에 화를 자주 낸다.
□ 지나치게 자주 씻거나 치우는 행동을 되풀이한다.
□ 물건은 항상 제자리에 놓여 있어야 안심한다.
□ 나만의 불길한 색이나 숫자는 피하는 편이다.
□ 하루종일 졸리고 잠이 오는 경우가 있다.
□ 배가 자주 아프다.
□ 괜히 가슴이 답답한 경우가 있다.
□ 두렵다는 생각이 자주 든다.
□ 한참 후 일어날 일들을 미리부터 걱정한다.
□ 같은 질문을 던지고 이를 반복한다.
□ 경적이나 종소리, 벨소리 등에 깜짝 놀라는 경우가 많다.
□ 외출 시에 무언가 빠뜨리고 집을 나선 것 같은 마음에 불안하다.
□ 자신의 몸에서 냄새가 나는 것 같아 사람을 만나기가 꺼려진다.
□ 질병이나 신체적 질환에 대한 의심이 많은편이다.

□ 물건들을 모으기만 하고 버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 물건을 대칭이나 직각이 되도록 두어야 한다는 강박이 있다.

□  뾰족하거나 위험한 물건을 보면 사람을 해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시달린다.

위의 자가테스트 질문중 나와 일치하는 문항의 갯수에 따라 강박장애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테스트 결과확인

0-3개 체크시 : 정상, 4-9개 체크시 : 걱정할 단계는 아니며 약간 예민한 상태입니다.
10개이상 체크시: 강박증 증상이 의심되므로 병원을 찾아 상담을 받아보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성인 강박증처럼 소아에게도 소아강박증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요. 소아 강박증은 쉽게말해 어린아이들에게 나타나는 강박증을 말하는데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두려움이나 무서움으로 생각이 사로잡혀 불안해하며 불안은 없애기 위해 특정한 행동을 반복적으로 하는것을 말하는데요. 

성인처럼 손씻기를 반복하거나 옷에 무언가 묻는것을 싫어하거나 지저분한 것을 보지못하고 반복적으로 닦아내거나 치우는 행동을 보입니다.

소아강박증의 원인은 뇌가 급격하게 발달하는 5~7세또는 10~12세 무렵의 아이들에게서 주로 발생하며 유전적인 영향과 후천적인 영향이 있습니다. 부모가 강박증세를 보일경우 아이도 강박장애가 생길 확률이 높고 부모의 지나친 간섭이나 통제로 인한 잘못된 육아방식으로 강박증세를 보일 수 도 있습니다.

이외에 세로토닌이라는 신경전달 물질의 결핍이나 불균형 할 경우 또는 학업에 대한 압박과 정신적인 스트레스 지수가 높을 경우에노 강박 증상이 보이기도 합니다.

아이의 강박적인 행동이 계속 보여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경우 2주이상 이러한 행동이 지속된다면 소아강박증을 의심해 볼 수 있으며 빠른 내원을 하여 진단과 강박증 치료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강박증 치료 방법

강박증 치료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박증은 일반적으로 뇌기능 이상으로 발생한다고 판단하고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초기증상이 발현할때 빠른 강박증 치료를 진행하는것이 좋습니다. 조기에 강박증 치료 시작한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볼 수 있는데요. 초기에 처방가능한 강박증 치료 약은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차단제 (SSRI), 플루오세틴과 에스시틸로프람 등의 성분이 강박증 치료 약에 포함됩니다.

처음 복용시에 4~6주 후 효과가 나타나며 8~16주정도면 좋아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강박층 치료는 약뿐만 아니라 행동 치료도 병행 할 수 있으며 의도적으로 불안한 상황에 노출하여 내성을 기르는 요법이나 다양한 방안을 적용할 수 있으니 병원에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과 상태를 확인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강박증 치료 조기 진료시에 90%이상의 완치율을 보이는 병이기 때문에 충분히 노력하고 약물치료 정신치료를 통하여 호전하고 완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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