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지경사에서 출판된 책으로 유아 베스트 도서 중 하나이다. 데이빗 섀논 저자로 원제 No david 로 출판되었었고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우리나라에 출판 된 것이다. 데이빗과 함께하는 즐거운 일상들을 담은 책으로 장난꾸러기인데다가 말썽꾸러기지만 귀엽고 사랑스러운 2~3세정도의 유아를 나타낸다. 이 그림책은 언제나 말썽을 부려 엄마에게서 안돼 데이빗 이라고 혼나고 마는 데이빗의 익살스러운 일상으로 아이들은 초대하고 있다. 집에서 한번 쯤 해봤을 혹은 해보고 싶었을 말썽으로 가득하여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어 내고 있다. 글이 아닌 그림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기 때문에 연령이 낮은 돌 이후 아이들부터도 볼 수 있겠다. 글을 읽지 못하는 아이들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유머러스한 그림이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