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일곱 마리 눈먼 생쥐는 저자 에드 영 작품이고 시공주니어 출판사 입니다. 1993년 칼데콧 아너상 수상작이고,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 108번 책이기도 하는데요. 저는 네버랜드는 마음에드는 단권만 따로 서점에서 구매 해 읽혀주고 있습니다. 어느날, 일곱 마리 눈먼 생쥐가 연못가에서 아주 이상한 것을 발견했는데요. 제목을 보면 아시다시피 눈먼 생쥐이기 때문에 볼 수 가 없었어요. 생쥐들은 그것이 무엇인지 몸시 궁금했지만 앞이 보이지 않아 알지 못합니다. 일곱마리의 생쥐는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그리고 일요일까지 하루 한마리씩 차례차례 연못가에 있는 그 것을 알아보러 가는데요. 생쥐들이 그 것을 알아보고 돌아와 하는말이 다 다르네요? 기둥? 뱀? 창? 낭떠러지? 부채? 과연 그 것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