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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마리 눈먼 생쥐 설명

오늘 소개해드릴 일곱 마리 눈먼 생쥐는 저자 에드 영 작품이고 시공주니어 출판사 입니다. 1993년 칼데콧 아너상 수상작이고,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 108번 책이기도 하는데요. 저는 네버랜드는 마음에드는 단권만 따로 서점에서 구매 해 읽혀주고 있습니다. 어느날, 일곱 마리 눈먼 생쥐가 연못가에서 아주 이상한 것을 발견했는데요. 제목을 보면 아시다시피 눈먼 생쥐이기 때문에 볼 수 가 없었어요. 생쥐들은 그것이 무엇인지 몸시 궁금했지만 앞이 보이지 않아 알지 못합니다. 일곱마리의 생쥐는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그리고 일요일까지 하루 한마리씩 차례차례 연못가에 있는 그 것을 알아보러 가는데요. 생쥐들이 그 것을 알아보고 돌아와 하는말이 다 다르네요? 기둥? 뱀? 창? 낭떠러지? 부채? 과연 그 것은 ..

그림책 2021.11.09

프뢰벨 영아테마동화 - 우리아기 바쁜아기

저는 첫째 육아를 시작하였을때 프뢰벨을 찬양하는 엄마중 한명 이였습니다. 그땐 처음 책육아를 시작하였고 중고거래도 모르던 시절이라 무조건 영사를 통해 프뢰벨을 구매했었죠. 지금 생각해보면 영테나 영다는 새책을 구매한걸 잘했다고 생각하지만 그다음부터는 중고로 구매해도 충분히 괜찮다는걸 뒤늦게 알게되었습니다. 영아수학동화 이후부터 중고구매해도 충분합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토탈프로그램으로 출시되고 단품판매가 중지된걸로 알고있어서 거래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중고가는 정말 아름다운 프뢰벨이죠 어찌됫건 아이가 정말 좋아했던 영아테마동화인데요. 지금도 종종 꺼내서 읽는 책중에 하나입니다. 현재 둘째, 셋째가 어리기 때문에 쭉 갖고있을 생각이고 책장에 자리가 남는다면 영테는 계속 가지고있을 전집중에 하나입니다. ..

그림책 2021.11.09

손바닥별 ★ 미미를 찾아라

웅진 손바닥별 전집중 아이가 좋아하는 책 중 하나인 미미를 찾아라 할머니가 아기고양이 미미를 잃어버렸어요! 작고작은 미니미 친구들이 찾아나서는 미미 찾기 대작전 비가와서 힘들지만 친구들은 열심히 미미를 찾습니다. 걸리버 여행기를 떠올리는 소인국 사람들이 등장하여 아이들 눈에는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나봐요. 글밥도 적고 이해가 쉬운 동화라 4,5세 친구들이 재미있게 읽기 좋은것 같아요. 친구들이 미미를 찾아 무사히 집으로 돌려 보낼 수 있을까요? 알록달록한 색감과 중장비들이 등장하여 독자들의 눈을 사로잡는 재미있는 그림책입니다. 손바닥별은 세계창작전집으로 첫째아이가 정말 재미있게 읽었던 전집중에 하나인데요. 7세가 된 지금도 아직 방출하지 않고 쭉 갖고있는 있는 애정하는 책이랍니다. 작가는 나카가와 지히로 ..

그림책 2021.11.08

안돼 데이빗 책 정보

1999년 지경사에서 출판된 책으로 유아 베스트 도서 중 하나이다. 데이빗 섀논 저자로 원제 No david 로 출판되었었고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우리나라에 출판 된 것이다. 데이빗과 함께하는 즐거운 일상들을 담은 책으로 장난꾸러기인데다가 말썽꾸러기지만 귀엽고 사랑스러운 2~3세정도의 유아를 나타낸다. 이 그림책은 언제나 말썽을 부려 엄마에게서 안돼 데이빗 이라고 혼나고 마는 데이빗의 익살스러운 일상으로 아이들은 초대하고 있다. 집에서 한번 쯤 해봤을 혹은 해보고 싶었을 말썽으로 가득하여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어 내고 있다. 글이 아닌 그림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기 때문에 연령이 낮은 돌 이후 아이들부터도 볼 수 있겠다. 글을 읽지 못하는 아이들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유머러스한 그림이 눈..

그림책 2021.11.08

유아 도서 단행본 '장수탕 선녀님'

어릴적 목욕탕에 갔던 기억을 떠오르게 해주는 단행본이였다. 주인공 덕지와 장수탕에 사는 선녀님의 즐거운 이야기를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시기 바란다. 구름빵으로 유명한 백희나의 작품으로 낡은 목욕탕의 풍경을 담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엄마 말을 잘듣고 때를 밀면 요쿠르트를 받을 수 있는데 과연 덕지는 맛있는 요쿠르트를 먹을 수 있을까? 목욕탕을 소재로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일깨워주는 유아 도서 전집도 좋아하는 엄마이지만 단행본도 놓치지 않도록 한두달 간격으로 계속 구매해 주고 있다. 백희나 작가님의 그림책들은 그림이 아닌 닥종이 작업한 사진작품이라서 그런가? 하나같이 정성스러워 보이고 서민적인 느낌이 정겹고 포근하다. 장수탕 선녀님 이외에도 이상한 손님, 알사탕도 우리 첫째가 정말이지 좋아하는 단행본들이다...

그림책 2021.11.07

토들 피카소 37권 잡았다 루이

첫째 아이가 좋아했던 책 중 한권으로 꼽을수 있는 잡았다 루이 두돌쯤 구매했던 토들 전집인데 7세가 된 지금까지도 종종 꺼내 읽고 3살 둘째도 이제 보기 시작했다. 중고로 샀는데 새거로 살껄 그랬나보다. 이렇게 까지 본전에 본전을 찾게 된 전집 엄마와 루이의 재미있는 숨바꼭질 이야기가 담겨있다. 영국의 그림작가 에밀리 볼람의 그림체가 마음에 든다 단순하면서도 아이들의 눈을 사롭잡는 느낌이랄까 색감이 또렷하고 단순한 인물묘사 이지만 그렇다고 어느것 하나 대충인게 없는 그림체이다. 저자는 미국의 H. M 에를리히 이다. 해리엇 지퍼트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작가이다. 잡았다 루이를 읽었을때 책을 쓴 사람은 분명 '엄마'가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아니면 엄마와 둘만의 특별한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젊은 작..

그림책 2021.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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