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친구들 모임에서 알게된 복분자주 정말 달콤하고 맛이좋아서 홀짝홀짝 잘들어가더라고요. 복분자를 직접 수확해서 복분자 술을 담궜다고 했는데 복분자 수확시기 다가오니 복분자 효능에 대해서도 궁금증이 생깁니다. 복분자는 원래 열매자체가 달콤한 맛을내서 그런지 복분자딸기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복분자는 나무에서 열매가 자라나는 형태이고 다큰 나무의 높이가 3m정도나 된다고해요. 6월쯤 가지끝에 꽃이 피고 그이후에 열매를 맺는다고 합니다. 첫 열매는 붉은색이였다가 점차 어두운색으로 변하고 그때쯤 수확해서 섭취를 할 수 있다고 하네요. 무더운 여름철에 기력이 떨어진다면 복분자를 드셔보는것도 좋다고하네요. 기력보강용으로 복분자가 좋은열매중 하나로 알려져있어요. 친구네 과수원 한켠에 복분자 나무들이 몇그루있는데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