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당장 설명절인데 제사상 차리는 법 아직도 어려우시다고요? 쉽게 기억하실 수 있도록 한눈에 쏙 정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사상 차리는 법 시작해보겠습니다. 차례란? 차를 올리면서 드리는 예라는 뜻으로 과거에는 차를 올렸지만 시대가 지나면서 술이나 숭늉을 올리는 풍속으로 바뀌었습니다. 설에 올리는 차례는 설 차례라고 하는데요. 해가 바뀌는 새해 첫날에 처음으로 음식을 올리는 의례를 뜻합니다. 그러므로 제사와는 달리 설과 추석에 4대조상을 함께 모시는 경우가 많으며 새해에는 밥, 국대신 떡국을 올려 차례상을 차린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앞줄에는 과일을 올리고 다음으로 포,적,전,김치 떡국(설 차례에만 해당)과 술을 올려 간단하게 차리는것이 일반적인 제사상 차리는 법 입니다. 제일 뒤에는 숟가락과 젓가..